SON의 4골 1도움, “콘테 떠난 이후로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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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안토니오 콘테가 떠난 이후 훌륭하다."
토트넘이 콘테와 결별하면서 손흥민의 경기력도 변화가 생겼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손흥민은 콘테가 떠난 이후 훌륭해졌다"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콘테 지휘 아래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손흥민의 경기력 향상은 우연이 아니다"고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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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은 안토니오 콘테가 떠난 이후 훌륭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시즌 도중 콘테와 결별했다. 3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출전이라는 선물을 선사했지만, 극심한 성적 부진이 결정적이었다.
토트넘이 콘테와 결별하면서 손흥민의 경기력도 변화가 생겼다.
손흥민은 콘테가 윙백의 오버래핑을 극대화하는 전술 때문에 사실상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하면서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손흥민은 콘테가 떠난 이후 훌륭해졌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의 기량 상승은 콘테가 떠난 것 때문만은 아니다. 득점왕 등 경력 중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토트넘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콘테 지휘 아래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손흥민의 경기력 향상은 우연이 아니다”고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콘테가 떠난 이후 손흥민은 왼쪽 측면은 기본으로 두고 중앙 지향적으로 움직이는 2선 프리롤 역할을 수행하면서 빛을 발했다.
손흥민은 콘테가 떠난 이후 4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부활의 날개를 폈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손흥민이 최고의 컨디션을 이어가길 바랐는데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는 못했지만 지난 몇 주 동안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토트넘은 그가 계속 골을 넣기를 바랄 것이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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