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리위 "태영호 녹취록 논란, 병합 심사 개시"(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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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3일 태영호 최고위원의 이른바 '녹취록 논란'과 관련해 기존 징계 안건과 병합해 심사하기로 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 2차 회의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태 최고위원의 녹취록 관련 징계 안건을 의결했다. 징계 개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태 최고위원의 소명 기한은 7일까지고, 오는 8일 오후 4시 회의에서 기존 징계 안건과 병합 심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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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3일 태영호 최고위원의 이른바 '녹취록 논란'과 관련해 기존 징계 안건과 병합해 심사하기로 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 2차 회의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태 최고위원의 녹취록 관련 징계 안건을 의결했다. 징계 개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태 최고위원의 소명 기한은 7일까지고, 오는 8일 오후 4시 회의에서 기존 징계 안건과 병합 심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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