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신스틸러 페스티벌' 공로상...오나라·류현경,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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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작품을 빛낸 '신 스틸러'들이 대거 참여했다.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영화, 드라마, OTT 등에서 활약한 배우들을 다시금 조명하는 시상식.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스틸러 페스티벌을 통해 전 세계 배우들이 문경을 방문해 글로벌 영상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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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를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작품을 빛낸 '신 스틸러'들이 대거 참여했다.
경북 문경시 측은 지난 2일 문경새재 야외 공연장에서 '2022-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Scene Stealer Festival)을 개최했다.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영화, 드라마, OTT 등에서 활약한 배우들을 다시금 조명하는 시상식.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인 이들이 트로피 주인공이 된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배우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 공로상은 이순재에게 돌아갔다. 대만 가수 투후이위안은 영화 OST로 공로상 인터내셔널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로는 오나라, 김현숙, 전수경, 배정남, 이준영, 배우희, 류승수, 강기둥, 황보라, 류현경, 오창석, 정수영, 배유람, 임철수, 조달환, 곽동연이 뽑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스틸러 페스티벌을 통해 전 세계 배우들이 문경을 방문해 글로벌 영상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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