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뉴 아레나·쿨멘’으로 렉스턴 라인업 확대
이날 KG모빌리티는 서울 양재 aT센터서 열린 튜닝페스티벌 현장에서 렉스턴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뉴 아레나, 렉스턴 스포츠·칸의 최상위 트림 쿨멘을 공개했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새로운 다이아몬드 세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4빔 풀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순차적으로 점멸되는 시퀀셜 다이내믹 LED 턴시그널 램프로 더욱 짙은 인상을 갖췄다. 후면에 가로로 배치된 T자 형상의 LED 리어램프 및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로 멋을 더했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해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이 적용됐다. 9개의 에어백과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4중 구조의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엔트리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유지보조(LKA) 차선이탈경고(LDW) ▲앞차출발알림(FVSW) ▲전방추돌경고(FCW) ▲부주의운전경고(DAW)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안전거리경보(SDW) ▲스마트하이빔(SHB)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트림에 따라 ▲프리미엄 3979만원 ▲노블레스 4553만원 ▲더 블랙 5173만원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 또 다른 강점은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은 데크 스펙에 따라 400kg부터 700kg까지 다양한 적재중량을 자랑한다.
신형 스포츠 쿨멘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프레스티지 3478만원 ▲노블레스 3831만원이며, 스포츠 칸 쿨멘은 ▲프레스티지 3709만원 ▲노블레스 4046만원이다.
김광호 KG모빌리티 국내사업본부장은 “오늘 출시한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내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해 줄 동반자로 함께하는 데 부족함 없는 상품성과 감성적 가치를 갖춰 변화될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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