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입대발표, 엑소 완전체 앞두고 5월 11일 훈련소 입소(전문)[공식]
엑소 카이가 입대를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팬 여러분께 카이의 군 복무와 관련된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당일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소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향후 예정된 엑소 앨범에 대한 내용은 정리되는 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팬 여러분께 카이의 군 복무와 관련된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되었습니다.
당일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소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향후 예정된 엑소 앨범에 대한 내용은 정리되는 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솔비 측 “소속사 대표와 주가조작단에 투자 제안 받았으나 거절…주식 계좌 없다”(공식) - 열
- ‘공개 열애’ 임지연♥이도현, 강릉 순두부 맛집 데이트 목격담 ‘화제’ - 열린세상 열린방송
- 다비치 재계약, 現 소속사 웨이크원과 인연 계속(전문)[공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故 서세원 발인, 오늘(2일) 엄수…서동주 마지막 배웅[M+이슈]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임창정 반박 “주가조작단 동업 논란=오보…강경대응 검토 중”(공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한국, 프리미어12 4차전서 도미니카공화국에 6점 차 역전승…슈퍼 라운드 진출 희망 이어가
- [뉴스추적] 진짜 비상 걸린 민주 / 국면 전환 국힘
- 트럼프 파격 인사 '파열음'…″4년간 떠나자″ 크루즈도 등장
- ″드론 등 현대전 능숙한 북한군, 1년 만에 10만 명 될 것″
- ″당, 혼란스럽지 않다″…재판은 '산 넘어 산' 비명계 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