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버스 노조 "교섭 결렬"..파업 이어지나
허현호 2023. 5. 3.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 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단체 협상 결렬을 선언하면서 파업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는 오늘(3일) 성명을 내고 주 5일제 도입 등을 요구하며 12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끝내 결렬됐다며 조정신청을 접수하고 쟁의 행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시가 기존 합의와 달리 노사정협의회를 구성하지 않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며 적극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단체 협상 결렬을 선언하면서 파업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는 오늘(3일) 성명을 내고 주 5일제 도입 등을 요구하며 12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끝내 결렬됐다며 조정신청을 접수하고 쟁의 행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시가 기존 합의와 달리 노사정협의회를 구성하지 않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며 적극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산 전기버스 도입 추진에.."지역 산업 외면"
-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확정.. "5월 마지막 주, 사흘 연휴"
- "저축액 3배 지원".. '청년내일 저축계좌 사업' 시행
- 오물 뒤섞여 방치된 '비숑' 100마리..진안 무허가 번식장 적발
- 인분 발견된 신축아파트.. '하자 리스트' 조작?
- '전주 일가족 살인' 부검..범행 동기는 "특정 못 해"
- 갓길 걷던 40대 부부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부인 숨져
- "안지킨 기본 수칙 수두룩"..산안법 위반 592건
- "부모 대부분 자녀들 마약 범죄 몰라".. 용돈으로 사고, 팔아서 돈 버는 나라
- [전북날씨] 일교차 크고.. 내일부터 강풍 동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