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 친누나, 알고보니 배우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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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정우의 친누나가 배우 김민아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우 소속사 에스엠엔테터인먼트(SM) 관계자는 관련 보도가 나온 3일 이데일리에 "배우 김민아가 정우의 친누나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관계자 역시 해당 내용이 맞다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혹시라도 폐를 끼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친남매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8년생인 정우는 2018년부터 NCT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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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소속사 에스엠엔테터인먼트(SM) 관계자는 관련 보도가 나온 3일 이데일리에 “배우 김민아가 정우의 친누나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관계자 역시 해당 내용이 맞다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혹시라도 폐를 끼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친남매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8년생인 정우는 2018년부터 NCT 멤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 NCT 유닛 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으로 앨범을 냈다.
김민아는 1995년생으로 정우보다 3살 더 많다. 2015년 하루라는 활동명으로 싱글 ‘이렇게 좋은 날엔’을 발매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배우 전향 이후 웹드라마 ‘그날, 우리’, KBS Joy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연극 ‘인간수업’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6월 중 동 작품의 앵콜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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