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11일 육군훈련소 입소…"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갑자기"[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3. 5. 3.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의 카이가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카이의 군 복무와 관련된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라고 카이가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카이는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소속사는 "당일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해 입소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라며 "엑소 앨범에 대한 내용은 정리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엑소 카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의 카이가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카이의 군 복무와 관련된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라고 카이가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카이는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입소까지 불과 일주일 정도 남은 시간 병역 의무 이행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엑소 멤버들은 여러 차례 연내 완전체 컴백을 준비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카이의 병역 의무 이행으로 올해 안 완전체 활동이 불발됐다.

소속사는 “당일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해 입소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라며 “엑소 앨범에 대한 내용은 정리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