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활약 韓 기업·노동자 박물관서 만난다

구교범 2023. 5. 3.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상설전시 역사관을 개편하면서 해외에서 활약한 우리 기업과 노동자를 조명한 전시물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외로 진출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 중동 건설 진출의 성과와 의의 등을 산업별로 나눠 전시하면서 일부 내용은 보완했다.

1960~1970년대 주요 수출 산업이었던 원양어업도 처음으로 소개한다.

원양 해역에서 잡은 청새치를 감상하는 이승만 전 대통령(왼쪽 두 번째)을 찍은 흑백 사진 등도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상설전시 역사관을 개편하면서 해외에서 활약한 우리 기업과 노동자를 조명한 전시물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외로 진출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 중동 건설 진출의 성과와 의의 등을 산업별로 나눠 전시하면서 일부 내용은 보완했다. 1960~1970년대 주요 수출 산업이었던 원양어업도 처음으로 소개한다.

원양 해역에서 잡은 청새치를 감상하는 이승만 전 대통령(왼쪽 두 번째)을 찍은 흑백 사진 등도 볼 수 있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