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 이대호·은지원, 이대로 탈락?..에릭 활약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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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공치리'에서는 이대호, 은지원의 '사부작' 팀과 영탁, 에릭의 '영보이즈' 팀의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데스매치가 공개된다.
해당 경기는 영탁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이대호VS에릭'의 개인전 매치로 성사됐다.
에릭은 "영탁이 형 몫까지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기죽지 않은 것은 물론 짧은 구력이 믿기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며 이대호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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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공치리'에서는 이대호, 은지원의 '사부작' 팀과 영탁, 에릭의 '영보이즈' 팀의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데스매치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A조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해당 경기는 영탁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이대호VS에릭'의 개인전 매치로 성사됐다.
에릭은 "영탁이 형 몫까지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기죽지 않은 것은 물론 짧은 구력이 믿기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며 이대호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이에 상황을 지켜보던 은지원은 "에릭이 이렇게 잘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대호는 만만할 줄 알았던 에릭의 공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긴장도 잠시, 이내 자신의 페이스를 빠르게 되찾으며 에릭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선수 생활로 다져진 '승부사 기질'을 제대로 발휘하며 반격에 돌입했다.
이어진 대망의 4강전 1경기에는 지난 예선 경기에서 2승 무패를 기록하며 B조 1위에 안착한 이경규, 김종민의 '빨랫줄' 팀이 참가했다. 경기 전 이경규는 "최측근을 통해 김종민 조련법을 입수했다"며 새로운 작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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