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50명 미만 7개 학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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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과 단양교육지원청은 3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양지역 10개 초등학교 가운데 학생 수 50명 미만인 7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학생들에게는 선물과 점심 식사가 제공됐고, 행사장 주변에는 솜사탕과 팝콘, 슬러시 등의 먹거리와 풍선아트, 캐리커쳐, 병영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김진수 교육장은 "앞으로 매년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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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과 단양교육지원청은 3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양지역 10개 초등학교 가운데 학생 수 50명 미만인 7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구름다리 건너기', '단체 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고, 노래와 댄스 등 장기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학생들에게는 선물과 점심 식사가 제공됐고, 행사장 주변에는 솜사탕과 팝콘, 슬러시 등의 먹거리와 풍선아트, 캐리커쳐, 병영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김진수 교육장은 "앞으로 매년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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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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