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등 경제6단체장, 日기시다 만난다…경제 협력 속도
이민후 기자 2023. 5. 3. 18: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7~8일 한국을 방문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재계를 만나 양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기시다 총리는 8일 오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6단체장과 티타임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일본대사관은 기시다 총리와 경제6단체장과의 만남을 주선해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주 만남에는 한일경제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기시다 총리와 경제6단체장은 '셔틀외교' 복원에 따라 양국의 경제 교류 활성화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반도체와 배터리, 전기차 등 첨단 신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점쳐집니다.
오는 7일 방한하는 기시다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정상회담도 진행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서·경비·은행원 사라져요…5년 안에 일자리 1400만개 소멸"
- '이코노미 승객도 침대에 누워서 간다'…항공료 얼마?
- 어린이 울리는 '어린이날 폭우'…실내 공짜 놀이터 어디?
- 고양이에게 생선? OK저축銀 직원 이번엔 고객 돈 5천만원 '꿀꺽'
- "이자 비싸도 돈이 더 급해요"…카드 현금서비스 12조 돌파
- 고양이에게 생선? OK저축銀 직원 이번엔 고객 돈 5천만원 '꿀꺽'
- "10가지 마약 걸러낸다"…경찰, 휴대용 마약탐지 키트 개발
- 5일 어린이날, 어린이 교통사고 가장 많다
- 미추홀 전세사기 피해 2000억 추산…61% 임의 경매 넘어가
- 美금리 '0.25%p 인상' 유력…JP모건, '인상 후 중단'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