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서구, 창업 지원 '청년키움식당' 개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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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청년키움식당'을 치평동에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원하는 청년 외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구는 39세 이하의 청년들이 식당을 운영하면서 창업 실패율을 줄일 수 있도록 2개월 동안 공간과 시설, 메뉴 개발을 지원한다.
첫번째 운영 식당인 '한분식'은 이달부터 6월까지 청년키움식당에서 파스타·덮밥 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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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구는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청년키움식당'을 치평동에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원하는 청년 외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구는 39세 이하의 청년들이 식당을 운영하면서 창업 실패율을 줄일 수 있도록 2개월 동안 공간과 시설, 메뉴 개발을 지원한다.
첫번째 운영 식당인 '한분식'은 이달부터 6월까지 청년키움식당에서 파스타·덮밥 판매에 나선다.
◇ 남부경찰, 어린이날 맞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운영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양림동 펭귄마을에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남부경찰은 오는 4일까지 유치원생 300명을 대상으로 시간별로 보행자 안전 게임 등을 진행한다.
특히 김대원 경사가 나서 우회전 교차로에서 잠시 멈춤 등 안전한 보행 방법을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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