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충돌 논란' 박시영, 민주당 혁신위원직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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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회 활동을 하며 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 정치 컨설팅 사업을 병행해 논란을 빚은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대표가 위원직을 사임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서 자신으로 인해 이재명 대표와 혁신위원회에 더 이상 부담드리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1월 출범한 민주당 정치혁신위 위원으로 공천 제도 개선 작업에 참여하면서, 당 현역 의원 등을 상대로 정치 컨설팅을 진행해 이해충돌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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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회 활동을 하며 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 정치 컨설팅 사업을 병행해 논란을 빚은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대표가 위원직을 사임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서 자신으로 인해 이재명 대표와 혁신위원회에 더 이상 부담드리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본업인 정치컨설팅 업무와 혁신위 활동 간에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면서 당내에 혁신을 거부하는 세력이 얼마나 많은지 똑똑히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1월 출범한 민주당 정치혁신위 위원으로 공천 제도 개선 작업에 참여하면서, 당 현역 의원 등을 상대로 정치 컨설팅을 진행해 이해충돌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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