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충돌 논란' 박시영, 민주당 혁신위원직 사임

박기완 2023. 5. 3.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회 활동을 하며 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 정치 컨설팅 사업을 병행해 논란을 빚은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대표가 위원직을 사임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서 자신으로 인해 이재명 대표와 혁신위원회에 더 이상 부담드리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1월 출범한 민주당 정치혁신위 위원으로 공천 제도 개선 작업에 참여하면서, 당 현역 의원 등을 상대로 정치 컨설팅을 진행해 이해충돌 논란을 빚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회 활동을 하며 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 정치 컨설팅 사업을 병행해 논란을 빚은 박시영 '주식회사 박시영' 대표가 위원직을 사임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서 자신으로 인해 이재명 대표와 혁신위원회에 더 이상 부담드리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본업인 정치컨설팅 업무와 혁신위 활동 간에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면서 당내에 혁신을 거부하는 세력이 얼마나 많은지 똑똑히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1월 출범한 민주당 정치혁신위 위원으로 공천 제도 개선 작업에 참여하면서, 당 현역 의원 등을 상대로 정치 컨설팅을 진행해 이해충돌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