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레코즈, ‘쇼미 10’ 우승 조광일 합류···레이블 단체곡 ‘Gold’ 전격 발매

사자레코즈

스컬과 쿤타가 주축이던 레이블 ‘사자 레코즈’가 쇼미10 우승자 조광일의 사자레코드 행을 지난 2일 전격 발표했다.

레이블은 조광일 쿤타 스컬이 모두 참여한 사자레코즈 첫 단체 싱글 ‘‘Gold‘를 3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 했다.

레게 장르 선두주자로 장르적 희소성을 개척해온 스컬은 이번 조광일의 합류에 대해 “오랜시간 서로의 비젼에 대해 얘기하며 신뢰를 쌓았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음악적 교류는 물론이고 더 큰 무대에서 큰 계획들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더욱 더 깊어지고 넓어진 조광일의 음악을 곧 들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컬은 또 “5월3일 사자레코드 첫 단체곡을 시작으로 5월에 조광일 신곡, 그 후 쿤타 새앨범, 그외의 많은 콜레보 프로젝트 등 많은 활동이 예정되있다. 중간중간 우리와 비젼과 마음이 맞는 새로운 아티스트들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오랜시간 준비한 음악들이 많다. 2023 여러 매체와 멋진 공연으로 자주 찾아뵐것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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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일의 합류와 더불어 다양한 계획을 펼쳐 낼 사자레코드의 올해 첫 포문을 여는 단체곡 ‘Gold’는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가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