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농협, 조합원에 농기계 구입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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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이 4월 28일 농협 본점에서 '농기계 구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농기계 구입 지원금이란 조합원이 자신이 원하는 소형농기계를 구입한 후 그 영수증을 농협에 제출하면 1인당 50만원 한도로 지급하는 보조금을 말한다.
탄동농협은 조합원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여주고자 2021년부터 원하는 조합원에게 이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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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이 4월 28일 농협 본점에서 ‘농기계 구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농기계 구입 지원금이란 조합원이 자신이 원하는 소형농기계를 구입한 후 그 영수증을 농협에 제출하면 1인당 50만원 한도로 지급하는 보조금을 말한다.
탄동농협은 조합원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여주고자 2021년부터 원하는 조합원에게 이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42명이 예취기·건조기·전동가위 등을 구입한 후 지원금을 받았다.
이날 지원금을 받은 한 조합원은 “농협이 조합원을 위해 농기계 구입비 일부를 지원해줘 적은 부담으로 농기계를 장만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농기계 가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농기계 구입비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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