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구, 제1기 마을교사 양성과정 개강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는 3일 동구청 중강당에서 '제1기 마을교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 '제1기 마을교사 양성과정' 접수기간 동안 125명의 지원자가 신청했다.
이후 10월에는 동구 첫 마을교사로서 마을교육 축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처음 발휘할 예정이다.
울산시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3일 센터 3층 교육실에서 '생애설계상담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3일 동구청 중강당에서 '제1기 마을교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 '제1기 마을교사 양성과정' 접수기간 동안 125명의 지원자가 신청했다.
동구는 이들 대상으로 마을교육에 대한 이해 및 교안작성법 등 교수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이달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7월부터 8월까지는 분과별 협의를 통해 완성된 교안으로 수업 시연을 진행한다.
이후 10월에는 동구 첫 마을교사로서 마을교육 축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처음 발휘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생애설계상담사 양성과정 개강
울산시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3일 센터 3층 교육실에서 '생애설계상담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에는 생애설계상담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 1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6주간 총 48시간의 수업을 듣는다.
생애설계상담사 양성과정은 지난 2017년 센터 개소 이후 매년 진행해온 과정으로 인생2막을 맞이하는 분들에게 생애설계 상담을 지원할 전문상담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수업은 생애설계의 이해와 상담기법, 실습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부여하고 희망자는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생애설계상담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생애설계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과 상담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2-209-6970)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