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칼국수집 찾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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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제주를 찾았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호텔신라의 사회공헌 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맛제주)' 프로젝트 재개에 발맞춰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모습이다.
호텔신라는 3일 맛제주 프로젝트 25호점인 '동문 칼국수'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가 제주도 등과 함께 진행한 맛제주 프로젝트는 도내 영세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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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제주를 찾았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호텔신라의 사회공헌 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맛제주)' 프로젝트 재개에 발맞춰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모습이다.
호텔신라는 3일 맛제주 프로젝트 25호점인 '동문 칼국수'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25호점 재개장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맛제주 프로젝트의 재개를 기념하는 뜻에서 이부진 사장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호텔신라가 제주도 등과 함께 진행한 맛제주 프로젝트는 도내 영세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제주도에서 별도의 조리사 없이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조리법·손님 응대 서비스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 주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호텔신라는 "2020년 코로나19 본격화로 대면 봉사가 어려워지자 맛제주 식당주들이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영업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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