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속도 높인다"…공유 모빌리티 스윙, 최저가 프로모션 돌입

김민석 기자 2023. 5. 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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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브랜드 스윙은 5월 '전국 최저가 선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더스윙 관계자는 "사업 초기 스윙 성장을 이끌었던 '잠금해제 무료' 전략을 차용한 '12시간 내 무제한 환승할인' 이벤트를 연다"며 "최초 탑승 이후 12시간 내 탄 소비자는 잠금해제 비용을 차감해주고 두 번째 탑승 이후 다시 12시간 제한을 리셋시켜 주는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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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내 재탑승시 무제한 환승할인…잠금해제도 무료
스윙 최저가 프로모션(더스윙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브랜드 스윙은 5월 '전국 최저가 선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더스윙 관계자는 "사업 초기 스윙 성장을 이끌었던 '잠금해제 무료' 전략을 차용한 '12시간 내 무제한 환승할인' 이벤트를 연다"며 "최초 탑승 이후 12시간 내 탄 소비자는 잠금해제 비용을 차감해주고 두 번째 탑승 이후 다시 12시간 제한을 리셋시켜 주는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저가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라스트마일 이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최고의 기기 컨디션과 막강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비가역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스윙을 운영하는 더스윙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서울 마포구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서울시 PM 안전교육 프로그램 스윙 킥보드 모습(더스윙 제공)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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