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해진 주방… 컬러 입은 주방용품 봇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주방을 화사하게 꾸미고 싶은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화려한 색감의 주방용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엔데믹 이후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알록달록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자 주방업체들이 화사하고 따뜻한 색을 입은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방을 화사하게 꾸미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컬러풀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화사한 컬러의 주방용품으로 집 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엔데믹 이후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알록달록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자 주방업체들이 화사하고 따뜻한 색을 입은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은 코랄과 바이올렛 색상을 적용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주는 '레이스 고무장갑(사진)'을 선보였다. 일반 고무장갑의 전형적인 색상인 빨간색을 벗어나 색다른 느낌을 주어 주부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코멕스의 '모멘토 컬러 스텐 밀폐용기'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차가운 느낌을 핑크, 베이지톤으로 출시했다. 이 회사 '모멘토 항균 투웨이 도마'도 베이지와 핑크, 그린과 옐로우의 화사한 색상이 적용돼 식재료에 맞춰 다양한 색상의 도마를 사용할 수 있다.
써모스는 머스터드옐로우, 더스티민트 등 봄을 닮은 어반 아웃도어 컬러를 적용한 '캐리 루프 텀블러'를 선보였다.
코렐 브랜드의 내열유리 식기 브랜드 파이렉스는 노티드와 손잡고 '파이렉스 노티드 컬래버'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이렉스 노티드 컬래버'는 스마일, 슈가베어 등 노티드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파이렉스 제품 및 패키지에 새겨져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방을 화사하게 꾸미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컬러풀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화사한 컬러의 주방용품으로 집 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