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자본유출 위험 여전...전망은 나쁘지 않아"

김지선 2023. 5. 3.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상황에 대해 환율 상승으로 인한 자본유출 위험은 여전히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다만 선진국의 긴축 정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상황에 대해 환율 상승으로 인한 자본유출 위험은 여전히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다만 선진국의 긴축 정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재는 또 아시아 지역이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선진국 은행들의 위기 등 악조건이 있었지만, 아시아 지역에 끼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며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괜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