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신생아 지원금 대폭 인상…첫째 400만 원

곽선정 2023. 5. 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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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대폭 인상했습니다.

장성군은 최근'장성군 출생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기준 첫째아는 종전 120만 원에서 400만 원, 둘째아는 250만 원에서 600만 원, 셋째아는 42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인상한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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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장성군이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대폭 인상했습니다.

장성군은 최근‘장성군 출생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기준 첫째아는 종전 120만 원에서 400만 원, 둘째아는 250만 원에서 600만 원, 셋째아는 42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인상한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넷째아부터는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 시 2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고, 나머지 금액은 출생아 순위에 따라 1~4년간 분기별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신청은 주소지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복지로'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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