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신생아 지원금 대폭 인상…첫째 400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군이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대폭 인상했습니다.
장성군은 최근'장성군 출생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기준 첫째아는 종전 120만 원에서 400만 원, 둘째아는 250만 원에서 600만 원, 셋째아는 42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인상한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장성군이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대폭 인상했습니다.
장성군은 최근‘장성군 출생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신생아 양육 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기준 첫째아는 종전 120만 원에서 400만 원, 둘째아는 250만 원에서 600만 원, 셋째아는 42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인상한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넷째아부터는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 시 2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고, 나머지 금액은 출생아 순위에 따라 1~4년간 분기별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신청은 주소지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복지로'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태영호 의혹 윤리위 병합 심사”…태영호, 전면 부인
- ‘어린이날’ 강한 비바람 몰아쳐…호우 피해 주의
- 학교 서열화 논란 속 서울 학생 ‘기초학력 진단 결과’ 공개하기로
- 경상수지 추락하는데, 위기는 아니라고?
- 숨진 남편이 전국 10여 개 건설현장 품질관리자라고?
- 한일정상회담 앞두고 ‘독도 갈등’…전용기 “제주도 가도 반발?”
- 송영길 수사 ‘길목’ 최측근 보좌관 소환…윗선 수사 속도
- “반일감정 자극, 국익에 손해”…시의회로 옮겨붙은 강제동원 해법 논란
- ‘꽃가루 주의보’…“이상고온에 알레르기 위험 높아져”
- 눈 깜짝한 사이…미국 교통단속 중 날벼락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