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 광주 ‘네이밍 도네이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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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향사랑 기부자의 이름을 공연장 좌석에 새기는 '네이밍 도네이션'을 시행한 가운데, 광주와 인연이 깊은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이 이에 동참했습니다.
김다현 양의 어머니 전혜란 씨는 오늘(3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광주에 기탁했습니다.
전 씨는 답례품으로 '네이밍 도네이션'을 선택해 김다현 양의 이름을 광주문예회관 좌석 명판에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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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향사랑 기부자의 이름을 공연장 좌석에 새기는 '네이밍 도네이션'을 시행한 가운데, 광주와 인연이 깊은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이 이에 동참했습니다.
김다현 양의 어머니 전혜란 씨는 오늘(3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광주에 기탁했습니다.
전 씨는 답례품으로 '네이밍 도네이션'을 선택해 김다현 양의 이름을 광주문예회관 좌석 명판에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김다현 양은 지난 1월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을 소재로 한 노래를 만들어 광주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광주 남구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광주시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따라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경우,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좌석에 희망자 명판을 붙이는 '네이밍 도네이션'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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