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포켓몬빵 수익금 1억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신미진 기자 2023. 5. 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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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소아암 및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해피드림 캠페인' 수익금 1억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해피드림 캠페인은 '포켓몬빵'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SPC삼립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및 희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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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만(오른쪽 두 번째)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 대표가 3일 서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치료비 지원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SPC
[서울경제]

SPC삼립이 소아암 및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해피드림 캠페인’ 수익금 1억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해피드림 캠페인은 ‘포켓몬빵’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SPC삼립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및 희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피드림 캠페인을 통해 환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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