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올해 새로 소장할 작품 20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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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이 미술관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술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을 수집하고자 올해 소장품 수집을 이달 20일(토)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집 주제는 여성주의미술, 수원미술, 우수작품 세 분야이며, 여성주의미술과 수원미술은 작품의 제작 시기가 구체적으로 지정됩니다.
최종 선정 작품과 매입 가격은 미술관 작품수집심의위원회와 작품가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말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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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이 미술관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술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을 수집하고자 올해 소장품 수집을 이달 20일(토)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집 주제는 여성주의미술, 수원미술, 우수작품 세 분야이며, 여성주의미술과 수원미술은 작품의 제작 시기가 구체적으로 지정됩니다.
여성주의미술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된 여성의 권리(여성 노동권 등) 신장을 다룬 관련 주제의 작품', 정월 나혜석(1986~1948), 1960년 이전 여성주의 경향의 작품, 국제적으로 미술사적 가치가 있는 여성주의 작품이 대상입니다.
수원미술은 '2000년 이전에 제작된 수원 미술 주요 작품과 수원 소집단 활동 작품'입니다.
우수작품은 국내·외 국공립 기관에서 전시된 작품이나 소장 이력을 갖춘 작가의 작품이 수집 대상입니다.
작품 매도를 희망하는 작가, 소장가, 사업자는 공모 기간 안에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E-mail)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선정 작품과 매입 가격은 미술관 작품수집심의위원회와 작품가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말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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