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 '포트홀'… 용인 도로 곳곳 통제
김경수 기자 2023. 5. 3. 18:03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포트홀이 발생, 용인 도로 곳곳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29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7분께 기흥구 신갈동 559-9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3차로 하부에서 콘크리트가 떨어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당국은 소방 등에 공조 요청을 한 뒤 고속도로순찰대, 관할지구대 등과 협력해 해당 고속도로 및 인근 신갈~보정동 일대 도로를 통제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퇴근길 교통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면서 일대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안산 '모텔 포함 상가' 화재...투숙객 등 45명 구조
- 어린이만의 에너지로 현대미술 감상...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탱탱볼’
- ‘이재명·김문기 사진 첫 공개’…이기인 “내 사진에 대한 거짓말이 유죄”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기후변화, 환경재난 ‘부메랑’… 인간·자연 공존 ‘실천교육’ [디지털과 생태를 잇는 인천교
- ‘이재명 진짜 위기는 위증교사’…한동훈 “야당 희대의 무리수 동원할 것”
- 수원 현대건설, 7연승 파죽지세…흥국생명 맹추격
- 이재명, "결코 죽지 않는다⋯나라 주인, 윤석열·김건희로 바뀌어"
- 오후부터 맑지만 찬 바람에 늦가을 추위 시작 [날씨]
- 용인서 택시 문 부수고 기사 때린 50대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