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실종자 찾는 'AI 국민안전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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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실종 신고 접수때 CCTV 영상을 인공지능 융합기술로 고속 분석해 신속하게 실종자를 찾는 국민안전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시는 정부의 AI융합 국민안전 확보와 신속 대응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연말까지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시내에 있는 7500대의 CCTV 인프라를 활용해 실종자 인상착의나 이미지 정보를 통해 신속하게 실종자를 찾는 AI 플랫폼을 개발해 아동이나 지적장애인,치매노인 찾기에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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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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