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 방미 성과는?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12년 만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와 함께 돌아왔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2년만의 국빈 방문이었는데요.

이번 국빈방문이 양국 관계에 있어선 어떤 의미인가요?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외국 순방을 나갈 때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세일즈 외교를 중요하게 내세웠는데요.

이번에도 영업사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경제와 직결되는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반도체 관련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한국의 미래 반도체 산업에 도움이 될 청사진을 그려내기도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반도체뿐만 아니라 사이버, 우주, 퀀텀에 이르기까지 첨단 기술동맹을 탄탄하게 하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분야별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양국의 우수한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이공계 인재 각 2,023명씩을 선정해 대규모의 공동 투자에 합의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미래동맹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이라는 데에서 그 의미가 크게 다가오는데, 어떤 방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질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국세청이 총 310만 가구를 대상으로 2일부터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합니다.

신청 기준과 기간 등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해양수산부에서 5월 4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5월 가정의 달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최대 50%까지 할인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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