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아스널, 5대리그 팀 득점 1-2위 인데… 순위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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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아스널이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작 실속을 챙기지 못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프랑스) 팀 득점 TOP10을 나열했다.
15경기 동안 42득점으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다.
두 팀은 올해 현재까지 득점력을 뽐내고 있지만, 순위는 선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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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아스널이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작 실속을 챙기지 못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프랑스) 팀 득점 TOP10을 나열했다. 기준은 2023년이다.
1위는 도르트문트가 달리고 있다. 15경기 동안 42득점으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다. 아스널이 18경기 41골을 넣으며, 1골 차로 1위를 놓쳤다.
두 팀은 올해 현재까지 득점력을 뽐내고 있지만, 순위는 선두에 실패했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에 선두를 빼앗겼다. 도르트문트 역시 뮌헨에 내줬지만, 후반기 엄청난 득점력으로 선두 경쟁을 할 수 있었다.
현재 EPL 선두 맨시티는 34골로 3위에 있다. 올 시즌 돌풍의 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은 33골로 6위에 랭크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 FC바르셀로나는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탄탄한 수비로 잘 나가는 중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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