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 친누나 배우 김민아 맞았다[공식]

김하영 기자 2023. 5. 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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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우(왼쪽), 김민아. 개인 SNS 제공 및 소속사 제공



그룹 NCT 멤버 정우의 친누나가 배우 김민아로 확인됐다.

정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스포츠경향에 “배우 김민아가 정우의 친누나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김민아가 이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생 정우에게 피해가 갈까 봐 이를 언급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정우의 친누나로 알려진 김민아는 2015년 하루(Haru)라는 예명으로 디저털 싱글 ‘이렇게 좋은날엔’을 발매했다. 이후 웹드라마 ‘그날, 우리’,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달 5일 방송된 Men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서 ‘김포 유역비’라는 이름으로 출연했고, 연극 ‘인간수업’으로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한편 정우는 2018년 NCT에 합류해 정식 데뷔했다. NCT 127 고정 멤버로 활동 중인 정우는 지난달 NCT 유닛 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퍼퓸’을 발매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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