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아, NCT 정우 누나였다...‘연예인 남매’ 탄생

최윤정 2023. 5.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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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 정우(25·본명 김정우)의 친누나가 배우 김민아(28)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아의 소속사 우리엑터스 측은 3일 "김민아가 정우의 누나가 맞다"며 "김민아가 활발히 활동 중인 동생에게 피해가 갈까 봐 언급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정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NCT 정우 친누나가 배우 김민아가 맞다"고 인정했다.

정우는 2018년 그룹 NCT로 합류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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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정우(왼쪽)와 배우 김민아.세계일보 자료사진, 우리액터스 제공
 
그룹 NCT 정우(25·본명 김정우)의 친누나가 배우 김민아(28)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아의 소속사 우리엑터스 측은 3일 “김민아가 정우의 누나가 맞다”며 “김민아가 활발히 활동 중인 동생에게 피해가 갈까 봐 언급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정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NCT 정우 친누나가 배우 김민아가 맞다”고 인정했다. 

김민아는 2015년 하루라는 이름으로 싱글 ‘이렇게 좋은날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정우는 2018년 그룹 NCT로 합류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달 17일 유닛 그룹 NCT 도재정으로 첫 미니 앨범 ‘퍼퓸’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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