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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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3일 군청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와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외국인 통역서비스 요원 양성과 파견, 지역 행사와 연계한 부스 운영과 캠페인 등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행사 협조를, 센터는 외국인 통역사 인력 풀 제공을, 공단은 안전보건교육 총괄과 통역사 예산 지원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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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3일 군청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와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외국인 통역서비스 요원 양성과 파견, 지역 행사와 연계한 부스 운영과 캠페인 등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행사 협조를, 센터는 외국인 통역사 인력 풀 제공을, 공단은 안전보건교육 총괄과 통역사 예산 지원 등을 한다.
◇조병옥 음성군수, 주소 갖기운동 홍보활동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3일 ‘내고장 음성愛(애) 주소 갖기 운동’ 확산을 위해 음성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체를 방문했다.
조 군수는 지난달 소이면 소재 기업체들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대소면에 있는 음성상의와 ㈜한독, ㈜동방푸드마스타를 찾았다.
군은 지역에 공장 등록이 있는 기업체 임직원이 음성으로 전입하고 6개월이 지나면 음성행복페이 20만원을 지급한다.
기업체 임직원은 재직증명서를 가지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팀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음성교육지원청, 청소년한마음예술제 열어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덕)은 음성예총(회장 강희진)과 공동 주최로 3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23회 음성군 청소년 한마음예술제를 열었다.
이날 예술제에는 지역 중·고등학교 8개교 학생 83명이 참여했다.
청소년한마음예술제는 맑은 마음, 밝은 미래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즐겁게 어울리는 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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