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스마트배차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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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공용차량의 투명한 관리와 편리한 출장 지원을 위해 앱을 활용한 스마트 배차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동안 공용차량 배차는 수작업으로 운영되지만, 스마트 배차시스템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 휴대폰에 앱을 설치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마트 배차시스템으로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직원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공용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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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에 따르면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술 기반의 스마트 배차시스템을 도입해 올 연말까지 시범 운행한다.
스마트 배차시스템이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예약·이용·반납하고, 배터리 상태 및 연료 잔량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공용차량 배차는 수작업으로 운영되지만, 스마트 배차시스템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 휴대폰에 앱을 설치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차량 운행일지가 자동으로 생성돼 부서별 차량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줄고 사적 사용을 예방하는 등 관리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본 서비스가 시행되는 내년 1월부터 가능한 한 시청의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마트 배차시스템으로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직원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공용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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