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강원 대표이사, 유소년 발전 기금 1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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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유소년 발전에 힘을 보탠다.
강원은 3일 김병지 대표이사가 강원도축구협회 유소년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은동 강원도축구협회장은 "강원 구단을 통해 강원도 축구의 저변 확대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발전 기금까지 선뜻 쾌척한 김병지 대표이사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강원FC와 함께 강원도 내 유소년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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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유소년 발전에 힘을 보탠다.
강원은 3일 김병지 대표이사가 강원도축구협회 유소년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발전 기금은 강원도축구협회를 통해 강원도 유소년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축구 선배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은동 강원도축구협회장은 "강원 구단을 통해 강원도 축구의 저변 확대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발전 기금까지 선뜻 쾌척한 김병지 대표이사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강원FC와 함께 강원도 내 유소년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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