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지디 한정판 신발 받고 잘못 새겨진 이름에 당황 "지용아..산다리"

이유나 2023. 5. 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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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지디의 한정판 선물을 받고 기뻐하다 당황했다.

3일 산다라박은 "땡스 GD~"라며 지디가 나이키와 콜라보한 신발을 신고 예쁜 반양말까지 맞춰신고 행복감을 표했다.

하지만 선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당황해 추가 글을 남긴 산다라박은 "지용아..산다리...박"이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산다라박이 산다리박으로 잘못 새겨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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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지디의 한정판 선물을 받고 기뻐하다 당황했다.

3일 산다라박은 "땡스 GD~"라며 지디가 나이키와 콜라보한 신발을 신고 예쁜 반양말까지 맞춰신고 행복감을 표했다.

하지만 선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당황해 추가 글을 남긴 산다라박은 "지용아..산다리...박"이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우터 끈에 새겨진 받는 이의 이름에 오타가 난 상황이 담겨 있다. 산다라박이 산다리박으로 잘못 새겨진 것.

5월에 이다해와 결혼하는 선배 세븐도 "산다리"라고 댓글을 달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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