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초구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참석

2023. 5.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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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미라)는 5월 3일 서초구가 개최하는 서초구 청소년안전망(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기관 및 청소년복지 전문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서초경찰서, 방배경찰서, 서초고용복지센터, 서초구보건소, 서울남부청소년꿈키움센터, 방배유스센터, 한국심리연구소, 심리상담연구소(마음on마음)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청소년 안전망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내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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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미라)는 5월 3일 서초구가 개최하는 서초구 청소년안전망(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기관 및 청소년복지 전문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서초경찰서, 방배경찰서, 서초고용복지센터, 서초구보건소, 서울남부청소년꿈키움센터, 방배유스센터, 한국심리연구소, 심리상담연구소(마음on마음)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청소년 안전망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내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왔다.

이날 회의는 서초구 밝은미래국 조병건 위원장 및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신청자 52명에 대한 선정 심의,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그 결과, 서초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3명이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1년간 학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생계비, 의료비, 활동 지원비, 학업 지원비, 상담 치료비, 자립 지원금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미라 센터장은 “앞으로도 서초구 관내 필수 연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지속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초구에서 푸른나무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서초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 정서적 지원을 위한 상담 사업, 청소년의 위기문제 예방을 위한 교육 사업, 위기청소년 발굴 및 통합 지원 등 서초구 청소년안전망(CYS-Net)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초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직업 체험 및 취업 지원, 자기계발 및 자립 지원, 건강 검진, 급식 지원, ‘서초 몽(夢)우리’ 자립 성장 지원(부모 간담회, 수학여행, 졸업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초구 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9~24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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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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