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기 신도시 ‘지역 맞춤형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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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연구원, 3기 신도시 및 72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시·군 담당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형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공동연수에서 경기연구원 남지현 박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 방향·현황을 설명했고, 한국교육개발원 이상민 연구위원은 '학교시설 복합화 정책방향', 한국교통대학교 최순섭 교수는 '신도시 및 역세권 등 새로운 유형의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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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는 3기 신도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신도시가 위치하는 주민의 수요 충족을 위해 지구별로 요구하는 체육관, 도서관, 어린이집, 주차장 등을 단일시설에 복합화해 생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면서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에 따라 경기연구원에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삶의 질 확충을 위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방안’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내용은 도시유형별 인구밀도 및 인구구조를 고려한 지역 맞춤형 시설 유형 및 운영안, 예산확보 방안 등이다.
이날 공동연수에서 경기연구원 남지현 박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 방향·현황을 설명했고, 한국교육개발원 이상민 연구위원은 ‘학교시설 복합화 정책방향’, 한국교통대학교 최순섭 교수는 ‘신도시 및 역세권 등 새로운 유형의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전문가들이 참여한 종합토론,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도는 이날 수렴된 의견과 6월 종료될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구별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수원|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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