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차전놀이·놋다리밟기 4~8일 안동서 공연
김대벽 기자 2023. 5. 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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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4~8일 옛 안동역 광장(문화플렛폼 모디684)에서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공연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안동차전놀이는 4~7일 보존회원 300여명이 공연을 펼친다.
경북도지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은 4~8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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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안동시는 4~8일 옛 안동역 광장(문화플렛폼 모디684)에서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공연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안동차전놀이는 4~7일 보존회원 300여명이 공연을 펼친다.
안동차전놀이는 후삼국시대(930년) 고을의 삼태사(김선평·권행·장길)가 고창(안동의 옛 지명)의 병산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을 때 고려의 왕건을 도와 후백제의 견훤이 이끄는 군대를 물리치고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전승된 대표적 대동놀이다.
경북도지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은 4~8일 선보인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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