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야구게임, 역대 월 매출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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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의 야구 게임들이 지난 4월 역대 월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5월1일 일 매출 합산 30억 원을 기록하며 일일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분기 합산 매출이 300억 원을 돌파한 것에 이어, 4월까지 동기간 연 누적 매출 신기록도 세웠다.
컴투스의 야구 게임들은 미국, 대만, 캐나다 등 야구 팬층이 두터운 지역에서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만에서는 개막 이후 4월 한 달간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유지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시즌 개막 이후 'MLB 9이닝스 23', '컴투스프로야구2023', '컴투스프로야구V23'이 구글플레이 야구 게임 매출 1, 2, 3위를 석권하고,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3'도 국내 톱10을 유지하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한미 양국 프로야구에 기반한 컴투스의 야구 게임들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역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며, "훌륭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전 세계 야구 게임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 밝혔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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