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장애인체육회와 장학금 후원 협약 체결…3년간 후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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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스포츠토토 코리아와 장학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일 장애인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스포츠토토와 장학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는 지난해 장애학생체육대회 1000만원 후원으로 선수 5명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총 3년간 장애인체육 꿈나무인 학생선수들에게 경기력향상 장학금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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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스포츠토토 코리아와 장학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일 장애인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스포츠토토와 장학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는 2006년부터 17년 동안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왔다.
스포츠토토는 지난해 장애학생체육대회 1000만원 후원으로 선수 5명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총 3년간 장애인체육 꿈나무인 학생선수들에게 경기력향상 장학금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정진완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학금을 받는 선수들이 훌륭한 장애인체육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6일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경기력 우수 학생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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