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걸즈 출신 와타나베 코우메, 결혼 발표 두 달 만 득남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슈퍼걸즈(SUPER GiRLS) 출신 와타나베 코우메가 엄마가 됐다.

와타나베 코우메는 최근 개인 SNS에 갓 태어난 아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 득남 소식을 알렸다.

와타나베 코우메는 "얼마 전 무사히 첫 아이를 출산했다. 3.478kg의 건강한 남자아이다. 임신 중에 배가 많이 커진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빅베이비였다. 첫 출산, 정말 아팠는데 태어난 아기를 보니 신기하게도 아픔을 잊어버렸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을 축하해주신 분들, 응원 댓글을 달아준 분들 감사하다. 앞으로는 엄마로서도 하루 하루 분투하며 나답게 즐겁게 육아해나가고 싶다.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타나베 코우메는 지난 3월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다 연예계 은퇴한 야마다 신타로와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와타나베 코우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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