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 지름"…'앤디♥' 이은주, 셀프 미용 망했는데 귀엽네?
2023. 5. 3. 17:3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의 이은주가 직접 앞머리를 잘랐다.
3일 이은주는 "분위기만 살짝 바꿔보고 싶었을 뿐인데"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은주는 "직접 앞머리를 다듬어본 건 너무나도 무모한 도전이었다. 5월의 첫날 설레는 마음이 과해버려 오히려 밖에 못 나갈 뻔했다"며 "자르고 나서 비명 지름"이라고 자신의 삐뚤빼뚤한 앞머리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에는 이은주가 근사한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으며, 짧은 앞머리가 어색한듯 연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은주와 앤디는 지난해 6월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도 함께 출연했다.
[사진 = 이은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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