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오피, 오크나무로 만든 '손 숨긴 사람들'...국제갤러리 부산점

박현주 미술전문 2023. 5. 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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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제갤러리는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국제갤러리 부산점과 F1963 석천홀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줄리안 오피(Julian Opie)의 개인전을 개막했다.

2018년 F1963이 개최한 부산에서의 첫 개인전 이후 5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은 오피는 '걷는 사람들'에 이어 신작 '춤추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국제갤러리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회화, 조각, 모자이크, 영상, VR, 라이브 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작품군을 선보인다.

전시는 7월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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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3일 국제갤러리는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국제갤러리 부산점과 F1963 석천홀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줄리안 오피(Julian Opie)의 개인전을 개막했다. 2018년 F1963이 개최한 부산에서의 첫 개인전 이후 5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은 오피는 '걷는 사람들'에 이어 신작 '춤추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국제갤러리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회화, 조각, 모자이크, 영상, VR, 라이브 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작품군을 선보인다. 전시는 7월2일까지. 사진은 F1963 석천홀 줄리안 오피 개인전 설치전경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2023.5.03.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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