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음식점 불…35분 만에 완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8분께 중구 공평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32분께 대응 1단계를, 7분 뒤 대응 2단계를 각각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8분께 중구 공평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32분께 대응 1단계를, 7분 뒤 대응 2단계를 각각 발령했다.
음식점 인근 빌라 거주자 2명이 구조됐고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단순 연기 흡입한 빌라 거주자 A(28)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157명, 장비 4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