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이차전지 소재 관련 1조 7천억 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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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포항시는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 두 곳과 1조 7천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포스코퓨처엠과 중국 최대 코발트 생산 기업인 절강화유코발트는 합작 법인을 세워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포항 국가산단에 양극재 원재료 생산 시설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와 별도로 포스코퓨처엠은 5천억 원을 투자해 포항 국가산단에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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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포항시는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 두 곳과 1조 7천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포스코퓨처엠과 중국 최대 코발트 생산 기업인 절강화유코발트는 합작 법인을 세워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포항 국가산단에 양극재 원재료 생산 시설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와 별도로 포스코퓨처엠은 5천억 원을 투자해 포항 국가산단에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포항시는 올해에만 5조 원 규모 이차전지 관련 투자유치를 이뤄냈다며 포항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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