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조계종 사찰' 내일(4일)부터 관람료 면제

조수영 2023. 5. 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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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조계종 사찰 관람료가 내일(4일)부터 면제됩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해진 도내 사찰은 정읍 내장사와 남원 실상사, 고창 선운사, 김제 금산사, 진안 금당사, 부안 내소사 등 6곳입니다.

이는 국가지정문화재 민간 소유자에게 관람료 감면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문화재보호법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문화재청은 최근 대한불교조계종과 관람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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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의 조계종 사찰 관람료가 내일(4일)부터 면제됩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해진 도내 사찰은 정읍 내장사와 남원 실상사, 고창 선운사, 김제 금산사, 진안 금당사, 부안 내소사 등 6곳입니다.


이는 국가지정문화재 민간 소유자에게 관람료 감면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문화재보호법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문화재청은 최근 대한불교조계종과 관람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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