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던 흑인 ‘인어공주’ 비주얼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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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5월 개봉하는 영화 '인어공주'(감독 롭 마샬)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5월 3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깊은 바다와 인간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질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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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5월 개봉하는 영화 '인어공주'(감독 롭 마샬)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5월 3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깊은 바다와 인간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질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먼저, 깊은 바닷속에서 위를 올려다보며 노래하거나 인간 세상의 빛이 들어오는 수면을 향해 헤엄치는 인어공주 ‘에리얼’(할리 베일리)의 모습은 더 넓은 곳을 동경하며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은 소망을 가진 ‘에리얼’이 선보일 이야기를 짐작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파도에 휩쓸린 ‘에릭 왕자’(조나 하우어 킹)를 ‘에리얼’이 구해주는 장면으로 이들의 첫 만남이자 ‘에리얼’이 사랑에 빠진 순간을 담아내는가 하면, 바다를 벗어난 ‘에리얼’이 ‘에릭 왕자’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스틸은 사랑에 빠진 둘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 이들이 펼칠 감동적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울슐라’(멜리사 맥카시)’와 ‘트라이튼’(하비에르 바르뎀)의 모습을 담은 스틸 역시 눈길을 끈다. 바다 마녀 ‘울슐라’는 마치 주문을 외는 듯한 손짓과 표정으로 위기감을 예고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리얼’의 아버지이자 바다를 지배하는 왕 ‘트라이튼’의 결의에 찬 표정을 담은 스틸은 가족과 왕국을 지키려는 그의 굳건한 마음을 엿볼 수 있음은 물론, ‘에리얼’과 바다 왕국에 찾아올 위기가 어떤 전개를 펼쳐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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