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관광은 내게 맡겨라" 1t 홍보 트럭, 전국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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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가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홍보 차량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홍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관광 브랜드인 '날좀보소 밀양보소'와 홍보 캐릭터 '굿바비' 등을 활용해 차량 외부를 장식하고 내부에는 LED 전광판과 음향장비가 갖춰진 1t 트럭을 도입, 이를 이용해 밀양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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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밀양시가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홍보 차량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홍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관광 브랜드인 '날좀보소 밀양보소'와 홍보 캐릭터 '굿바비' 등을 활용해 차량 외부를 장식하고 내부에는 LED 전광판과 음향장비가 갖춰진 1t 트럭을 도입, 이를 이용해 밀양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관광지와 축제·행사장에 다양한 홍보 리플릿을 비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이동하는 곳 어디서나 관광객들이 밀양 관광안내물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관광지와 축제·행사장에서 관광객들에게 관광 홍보물을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도 구비해 전국을 누빈다.
시는 다가오는 5~7일 황금 연휴 기간 중 이팝꽃이 절경을 이루는 밀양시 위양지에서 첫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관광 홍보 차량을 적극 활용해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전국의 잠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밀양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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