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1호 투자협력관에 조창진 상공회의소 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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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조창진 강원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투자협력관'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횡성군 투자협력관'은 횡성군의 투자유치 자문, 투자기업 발굴 등 업무를 측면 지원하는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이다.
제1호 투자협력관으로 위촉된 조창진 씨는 안흥면 출신으로 SG건설(주) 이사, G1 방송 회장, 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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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적 네트워크 통한 민간자본 유치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조창진 강원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투자협력관'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횡성군 투자협력관'은 횡성군의 투자유치 자문, 투자기업 발굴 등 업무를 측면 지원하는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이다.
제1호 투자협력관으로 위촉된 조창진 씨는 안흥면 출신으로 SG건설(주) 이사, G1 방송 회장, 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강원도 기업인들로 구성된 상공회의소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맥을 활용해 투자기업, 민간자본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광식 군 투자유치과장은 "경제분야 전문가를 투자협력관으로 위촉해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민관 상호협력이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지는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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