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오피 '춤추는 사람들' 신바람...국제갤러리 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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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제갤러리는 국제갤러리 부산점과 F1963 석천홀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줄리안 오피(Julian Opie)의 개인전을 개막했다.
2018년 F1963이 개최한 부산에서의 첫 개인전 이후 5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은 오피는 걷는 사람들에 이어 신작 '춤추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사진=국제갤러리 부산점 줄리안 오피 개인전 'OP.VR@Kukje/F1963.BUSAN'설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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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3일 국제갤러리는 국제갤러리 부산점과 F1963 석천홀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줄리안 오피(Julian Opie)의 개인전을 개막했다. 2018년 F1963이 개최한 부산에서의 첫 개인전 이후 5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은 오피는 걷는 사람들에 이어 신작 '춤추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국제갤러리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회화, 조각, 모자이크, 영상, VR, 라이브 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작품군을 선보인다. 전시는 7월2일까지. 사진=국제갤러리 부산점 줄리안 오피 개인전 'OP.VR@Kukje/F1963.BUSAN'설치 전경. 이미지 제공=국제갤러리.2023.5.03.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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